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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
6일 중국 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전날 성명을 내고 "한국 아이돌 멤버가 국보 판다를 장갑도 끼치 않은 채 만진 사태와 관련해 한국 에버랜드 측에 판다 불법 접촉 행위를 즉시 멈추고, 해당 장면이 나온 영상을 즉시 삭제하라고 공식 항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에버랜드 측에 판다 관리와 보호를 강화하고 이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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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들이 판다를 만지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웨이보 갈무리)© 뉴스1 |
앞서 지난 4일 블랙핑크는 에버랜드를 방문해 판다를 만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의 몰매를 맞고 있다. 블랙핑크가 장갑을 끼지 않고 중국 국보인 판다를 만졌다는 이유다.
중국 누리꾼들은 "판다는 중국의 국보인데 어떻게 장갑도 착용하지 않고 만질 수 있냐"며 분노하고 있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블랙핑크와 한국 정부기관, 에버랜드 등을 태그해 중국의 국보인 판다를 불법 훼손한 행위를 즉각 사과하고 돌려줄 것을 촉구했다. 한 누리꾼은 "한국인이 국보에 대한 규정을 어겼을 때 우리는 국보 회수 뿐 아니라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물론 중국 매체들도 이번 논란에 불을 붙이는 모양새다.
펑?x신문과 시나뉴스 등 중국 매체들은 5일 웨이보 공식 계정에 '블랙핑크가 장갑을 끼지 않은 채 중국 국보인 판다를 만진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비난 여론 형성이 형성되도록 하고 있다.
또 이날 주류 언론인 신경보까지 블랙핑크 논란과 관련한 기사를 올리는 등 사태는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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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04:26: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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