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01 Februari 2021

'동상이몽2' 장인 목숨 구한 류승수…"치사율 50%의 병, 마음의 준비하라 더라" 눈물 - SBS 뉴스

류승수가 장인어른과의 애틋한 인연에 대해 고백했다.

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오랜만에 처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원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던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에 류승수는 "그날은 원래 아침에 오려고 했었는데 나율이를 보려고 밤늦게 도착했다. 자다가 물을 마시러 나왔는데 아버님 얼굴이 너무 빨간 거다. 체온을 재봤는데 39.3도였다. 얄팍한 의학 지식으로 고열이면 혼수상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조건 열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아버님을 모시고 병원으로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님이 가라는 대로 가는데 병원이 나오지 않더라. 이미 의식이 흐려진 상태였던 거다"라고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류승수는 "아버지의 병명이 처음 듣는 거였다. 심경부 감염(안면부에 균이 침투해 목 안에 고름 주머니가 생성되는 병)이라는 병인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병이라고 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당시 정상인 기도와 비교했을 때 한눈에 심각성이 드러난 장인의 기도 상태에 큰 걱정을 했다고 했다.

또한 류승수는 장인의 수술 도중 담당 의사가 급하게 뛰쳐나와 보호자들을 불렀고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봤던 환자들 중 가장 심각한 상태라며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었던 일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장인은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데 한 사람씩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가더라. 마지막이니까 인사하라고 이야기했나 보다 싶었다"라며 본인 스스로 마음의 준비를 했었음을 고백했다.

윤혜원은 "그때 오빠가 펑펑 울었다. 아빠가 오빠 손을 잡고 고맙다고 했다면서 그렇게 울었다"라고 했고, 이를 보며 당시를 떠올리던 류승수는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장인은 "류 서방이 애를 많이 쓰고 내가 그 덕을 많이 봤다. 그리고 그런 게 인연이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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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7:2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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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류승수, 건강 위독했던 장인어른 구한 사연 밝혀 - 한국경제

'동상이몽2'(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2'(사진=방송 화면 캡처)


류승수가 장인어른을 구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류승수와 그의 아내 윤혜원이 2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주말부부’로 살았던 이들 부부는 결혼 7년 차인 지금도 여전히 주말 부부로 살고 있었다. 또한, 첫째 딸 나율이와 둘째 아들 이준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나율이는 아빠의 도플갱어로 불릴 만큼 매우 닮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랜만의 모인 가족 식사자리에 류승수는 아내와 딸, 장인어른의 생일이 1월에 있다며 합동 생일 잔치를 준비했다. 초를 꽂던 류승수는 “아버님이 거의 100% 죽는다고 하더라”라며 건강이 악화됐던 장인의 위기 순간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이에 장모는 “류 서방이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사위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장인어른 역시 "이래서 인연인가보다라고 밝히며 고마워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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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5:3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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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이무송, 졸혼 앞에서 꺼내놓은 진심…“남들이 흉볼까 예민해” - 이투데이

▲노사연 이무송 부부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노사연 이무송 부부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털어놓지 못했던 마음을 꺼내놨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졸혼의 선택을 앞두고 서로의 속내를 꺼내놓는 이무송-노사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무송은 “노사연이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줬으면 한다. 자기가 선배고, 좀 더 잘나가고, 나이가 많다는 것이 집합체가 되어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할 수 있지 않냐”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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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노사연은 “제 말에 꼭 반대로 말하는 사람 같다. 수염도 내가 싫다고 하면 계속 기르니 차라리 깎으라고 하고 싶을 정도”라며 “남들이 볼 때 흉볼까 봐 너무 예민하다. 평생 연예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지나치게 예민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인정해 주면 그만큼 나를 사랑해줘야 하지 않냐”라며 “나는 결혼해서 이렇게 행복한 여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이게 나였나, 내가 누군가, 진짜 나는 누구지 싶을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연예인으로 살며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며 살았다. 부부생활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거다”라며 “솔직히 이무송과 결혼할 때 그의 외모만 보고 결혼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튿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전하는 유서를 함께 읽으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동헌이 때문이라도 우린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라고 애틋함을 전하면서도 “손도 잡고 유서도 읽었지만 이틀 만에 싸웠다”라고 말해 현실 부부임을 인정했다.

한편 노사연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2살 연하의 이무송과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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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4: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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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노사연, ♥이무송과 상담 도중 “행복해야 한다는 가식 있어” 고백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가수 노사연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부상담에 나선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은 이무송의 마음을 몰라줘 미안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무송은 "잠깐만 있어봐라. 다 좋은데 너무 이런 방향으로 몰아가서 격해지는 건 아닌가 우려스럽다.

자꾸 감정을 건드려야겠지만"이라며 부부 상담을 중단시켰다. 이어 그는 "너무 깊게 가기 전에 추슬러 주자는 것”이라며 “이 사람 말을 막자는 건 아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노사연은 "그건 아니다. 이무송이 쓴 말풍선을 보고 '이 사람이 이렇게까지 생각하는구나' 싶어서였다”면서 “남편이 연하여서 이렇게 말을 안 하고 참았구나, 시어머니도 '네 신랑한테 입 닫고 노래하라고 시켜라'라고 했는데 그게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노사연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문항에서 ‘잘 웃기’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어쩌면 제 자존심이기도 하다. 결혼해서 이렇게 행복한 여자여야 한다는 가식도 있었다”고 그간 밝히지 못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어떨 때는 솔직히 ‘진짜 나인가? 내가 누구지?’ 생각이 든다. 연예인 노사연이 나인지, 내가 누군지 모를 때가 많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각각 남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을 통해 기존보다 빠른 오후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신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이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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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3:56:2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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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짜증난다" 가수 하림도 호소…청와대 국민청원 또 등장 - 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층간소음 문제는 최근 일부 연예인이 입길에 오르내리면서 '뜨거운 감자'가 됐지만 반대로 연예인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가수 하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층 어딘가에서 안마의자를 샀나 보다. 오전에 잠을 자고 있는데, 두두두두...층간 소음은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싫을 것"이라며 층간소음 피해 사례를 밝혔다.

이어 "나도 잠시 짜증이 치밀어오르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됐다"며 "비싼 안마의자를 사준다는 자식의 말에 얼마나 거부했겠으며 그걸 한사코 사주고 싶은 자식들의 마음은 어땠겠으며 반신반의하며 첫 버튼을 켜고 그곳에 누워있을 어르신의 마음을 생각해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싫은 일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좋을 일 그 생각을 하고 있으니 소리가 괜찮게 들렸다"며 "잘 기억나지 않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어르신분들 중 한 분이겠지. 참고로 안마의자 만드시는 분이 이 포스팅을 본다면 바닥에 소음차단 기능을 넣어주길 바란다. 아니면 구매자가 그런 걸 깔도록 유도하던지.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 가는 포스팅임을 미리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부가 나서서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할 법적 장치를 만들어달라는 청원 글도 올라왔다.

청원인은 "층간소음으로 2년째 고통받고 있다"며 "중학생 2명, 초등 고학년 1명 등 여섯 식구의 발망치소리에 시도 때도 없이 괴롭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주택에서 서로 조심해야 된다고, 조심해달라고 인터폰을 하면 더 심하게 보복 소음을 낸다"며 "아랫집은 고스란히 고통을 받고 있다. 오히려 윗집 가해자가 더 큰소리치는 세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층간소음을 방지할만한 법적 제도 장치가 없다고 지적하며 "외국처럼 층간소음 가해자에게 벌을 주면 층간소음이 좀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보다 무서운 게 층간소음"이라며 "코로나19는 마스크로 예방할 수 있으나 층간소음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층간소음도 폭력인데 왜 법을 안 정해주냐.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새로 지을 수도 없다. 제발 이미 지나간 건설사 탓만 하지 말라"며 "공동주택 20조에 층간소음법령도 있다. 제발 층간소음법 좀 벌금이나 과태료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층간소음과 관련한 청원 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층간소음 문제와 관련한 글을 올린 청원인은 층간소음의 문제가 구조적인 데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인 문제에 충실하지 않은 건축물과 그 건축물에 허가를 내준 정부 기관 때문에 입주민이 피해를 봐야 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건축물 바닥으로 쓰이는 자재, 두께 등 층간소음을 예방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여당에서는 최근 층간소음 논란과 관련한 여론을 의식한 듯 지난달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내놨다. 아파트 층간소음을 발생 단계부터 잡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이 골자다. 여당에서는 지난달 공동주택 건설 때 바닥충격음 저감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징벌적 손해 배상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데 이어 '편법 시공 방지법'으로 불리는 건설산업기본법과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을 준비 중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층간소음 짜증난다" 가수 하림 호소…청와대 국민청원 또 등장
최근 일부 연예인들이 아파트 층간소음 구설수에 오르면서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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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0:5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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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안마의자 층간소음에 "짜증 치밀어 오르다가…" - 머니투데이

가수 하림/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하림/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하림이 층간소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하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층 어딘가에서 안마의자를 샀나 보다. 오전 잠을 자고 있는데 두두두두. 층간 소음은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싫을 것"이라고 말문을 떼며 층간소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하림은 소음을 '다른 이의 기쁨으로 생기는 소리'라고 정의하며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사람의 기쁨. 나도 잠시 짜증이 치밀어 오르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림은 이웃에게 일어났을 일을 상상하며 글을 이어갔다.

그는 "비싼 안마의자를 사준다는 자식의 말에 얼마나 거부했겠으며 그걸 한사코 사주고 싶은 자식들의 마음은 어땠겠으며 반신반의하며 첫 버튼을 키고 그곳에 누워있을 어르신의 마음을 생각해보았다"며 "나에게는 싫은 일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좋을 일 그 생각을 하고 있으니 소리가 조금 덜 듣기 싫어졌다"라고 했다.

층간 소음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석해 이해하려는 하림의 생각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그는 "안마의자 만드시는 분이 이 포스팅을 본다면 바닥에 소음 차단 기능을 넣어주길 바란다"며 "구매자가 그런 걸 깔도록 유도하던지"라고 제안했다.

또한 "층간 소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가는 포스팅임을 미리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하림은 싱어송라이터 겸 연주자 겸 공연 기획자로 활동중이며, 지난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 '싱스트리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하림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위층 어딘가에서 안마의자를 샀나 보다. 오전 잠을 자고 있는데 두두두두.

층간 소음은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싫을 것이다. 여러 가지 소음에 대한 본질 중 물리적인 것을 뺀 한 가지는 다른 이의 기쁨으로 인한 소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사람의 기쁨. 나도 잠시 짜증이 치밀어 오르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싼 안마의자를 사준다는 자식의 말에 얼마나 거부했겠으며 그걸 한사코 사주고 싶은 자식들의 마음은 어땠겠으며 반신반의하며 첫 버튼을 키고 그곳에 누워있을 어르신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다. 나에게는 싫은 일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좋을 일. 그생각을 하고 있으니 소리가 괜찮게 들렸다. 잘 기억 나지 않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어르신분들 중 한 분이겠지.

참고로 안마의자 만드시는 분이 이 포스팅을 본다면 바닥에 소음 차단 기능을 넣어주길 바란다. 아니면 구매자가 그런 걸 깔도록 유도하던지(층간 소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 가는 포스팅임을 미리 사과드립니다)

사진은 나는 안마의자가 없으므로 건반 사진. #스토리의 힘 #안마의자 소음 차단 기능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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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08:35:5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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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박은석 ''펜트하우스' 처음에는 다른 역할 제안 받아' - 서울경제신문

사진제공=SBS 플러스

박은석이 ‘강호동의 밥심’을 통해 강호동과 만난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배우 박은석이 출연한다. 박은석은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미국 부동산 부호 ‘로건리’의 영어 실력부터 촌스럽고 코믹한 체육 선생님 ‘구호동’의 구수한 사투리까지, 영어와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석은 캐스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처음에는 구호동, 로건리가 아닌 다른 역할로 제안 받았다”라고 밝히며 다른 배역으로 대본 리딩을 마친 후 느낌이 좋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것인 줄 알았다는 아찔한 사연도 공개한다. 특히 박은석은 완벽한 구호동 캐릭터를 위해 직접 소품을 구하러 다닌 건 물론 본인의 아이디어로 구호동의 옷과 치아를 손수 더럽히는 등 철저히 노력했다고 말한다.

드라마 속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준 박은석은 실제로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 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기도 한다. 항간에는 이런 그의 실제 삶도 ‘펜트하우스’ 속 로건리 같을 거란 오해도 많았다. 하지만 박은석은 15살 때부터 피자 배달, 버스 보이, 방문 판매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해변가 비치 보이 아르바이트를 생생하게 떠올리며 힘들게 일했던 유년시절을 회상한다. 또 박은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기죽이지 않기 위해 헌신하셨던 부모님과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생명의 은인 같은 친형에 대해 떠올리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직도 가장 큰 후회로 남았다는 철없던 유년시절 일화를 조심스레 꺼내며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우실 것 같다”고 눈물을 글썽인다. 은석은 화재사고를 떠올리며 “인생 암흑의 시기가 찾아와 6개월 정도 집 밖에도 안 나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권유로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며 운명처럼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전한다.

박은석은 유년시절 오랜 미국 생활 때문에 사투리 공포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경상도 출신인 MC 강호동에게 사투리를 한 수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강호동은 쑥스러워하며 드라마 속 구호동 대사를 호동표 경상도 사투리로 선보인다. 깜짝 게스트도 만날 수 있다. 박은석이 엄기준의 주단태 역할을 탐냈다는 파격 제보와 ‘심수련과 로건리’의 러브 라인에 대한 새로운 제보도 도착한다.

한편 배우 박은석의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와 깜짝 게스트의 정체는 1일 월요일 밤 9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아현 인턴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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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07:23: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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