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기억에 남는 것"이라며 여행지에서 겪은 일을 알렸다.
아이비는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주위에 아무도 없었음),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였던 자레드레토 만남(예수님 비슷하이 나랑도 좀 닮은거같네), -뉴욕에서 침맞고 카이로 받음, -LA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쉐끼가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감. 운동화신고 무좀 걸려라.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 도둑, 홈리스, 마약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림 ㅠㅠ. 우리나라 만세 .-일기끝-"이라고 적은 코멘트에 맞게 주웠다는 달러의 사진, 음식 사진, 자레드레토와 찍은 사진, 도난당한 차량 사진 등을 올렸다.
차량 왼쪽 뒷 창문이 완전히 깨진 차량의 사진은 살벌하기 그지 없었다. 아이비의 지인과 네티즌들은 "헐 운동화 가져갔다고? 대박" "차 문 부순다는거 진짜네" "요새 미국에서 손으로 집으면 일시적으로 전신 마비오는 마약을 지폐에 묻히는 신종 범죄가 기승이래요.앞으로는 집어들지 마세요" "미국에서는 차 창문으로 보이는 곳에 짐이나 물건 놔두면 안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이비의 상황에 놀라거나 조언을 남기고 있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가 대표곡이며 2012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김경희 / 사진출처 아이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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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22:27: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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