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은 높은 월세금에 이사를 결정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박기량과 그의 팀원들이 체력 단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팀원들에게 “우리 돈 많이 벌어야 해. 내가 아파서 쉬었잖아. 이제 행사도 많이 다니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월세 때문에 너무 힘들다. 지금 한 달에 165만원이야. 나 진짜 못 살겠어”라며 “내가 서울을 아예 몰라서 처음에 강남권에 계약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현숙은 “언니 진짜 제 두 배예요! 나는 월세 63만원”이라며 경악했다. 또 박기량은 “솔직히 저 정도 월세면 부산에서는 바닷가 앞에서 방 세 개에 살 수 있다. 그래서 8월에는 이사를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꼭 강남이 아니어도 너에게 맞는 곳으로 이사를 하면 돼”, 전현무는 “강남을 고집하지 말고 지역을 좀 바꿔봐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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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09:06:1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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