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노유민이 아찔했던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노유민은 3일 SNS에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옥상 방수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이라며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유민이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손목 흉터와 갈비뼈 엑스레이 사진 등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큰일나실뻔 하셨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빠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유민은 지난해 12월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혼절한 바 있다. 노유민의 아내는 “(노유민이) 딸 노엘과 놀아주다가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꼬리뼈가 바닥에 찍히면서 순간적으로 척추 근육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고 호흡곤란까지 오면서 기절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노유민은 “다행히 심각한 골절이나 척추손상은 없었고 디스크 충격 때문에 치료는 불가피하다고 해서 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고 있다”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다음은 노유민이 올린 전문
이제야 말할수 있다...얼마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어요.
옥상 방수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 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 병원 가서 사진 찍어 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제발 좀 조심 좀 하자 제발!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라요~
#리프트사고 #끼임주의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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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23:18: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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