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21 April 2021

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째 행방 묘연…강력 사건 가능성도 - SBS 뉴스

홍상수 감독의 친형(70)이 석 달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강원 평창경찰서는 홍상수 감독의 친형인 홍모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의 조카이자 친형 홍모 씨의 딸은 지난 1월 28일 "아버지가 며칠 째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서울 노량진경찰서에 최초 실종 신고를 했다.

홍모 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평창군이고,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도 평창으로 확인되면서 평창경찰서가 사건을 넘겨 받았다. 3개월째 수사 중이지만 홍모 씨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경찰은 당초 이 사건을 단순 실종 신고로 봤지만 카드와 전화 사용 내역 등이 나오지 않자 강력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설명= 홍상수 감독>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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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08:2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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