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4일 고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쑥스럽지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손글씨로 쓴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할 반쪽이 생겼습니다. 항상 묵묵히 옆에서 저를 응원해주는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가족이라는 단어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설레고 아름다운 일이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더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우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한걸음 한걸음 성장해 나가는 모습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 기사 보고 축하해주신 지인분들 또 우리 레인너스 팬분들 그리고 항상 내일처럼 함께 기뻐해주는 레인보우 멤버들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따뜻한 사랑 주신만큼 앞으로 잘 살면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우리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연기자 겸 MC로 지난해 MBC에브리원 '셀럽뷰티 플러스'를 진행했으며 5월 연상의 사업가와 연애 중이다.
이소연 / 고우리 인스타그램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i9lbnRlci9hcnRpY2xlLzYzOTUyNzRfMzU3MDguaHRtbNIB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i9lbnRlci9hcnRpY2xlLzYzOTUyNzRfMzU3MDkuaHRtbA?oc=5
2022-08-04 13:59:48Z
1523847252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