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술품과 연계된 가상 화폐를 발행한 회사 대표를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하면서 연예인 박규리 씨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부는 가상 화폐 P 회사 대표 20대 송 모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송 씨가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방식 등으로 시세를 조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사 과정에서 송 씨의 옛 연인인 걸그룹 카라 멤버였던 박규리 씨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 사는 코인을 발행하면서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 소유하면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MWh0dHBzOi8vd3d3Lnl0bi5jby5rci9fbG4vMDEwM18yMDIzMDIyMDIxMDg1MTE4ODXSAQA?oc=5
2023-02-20 12:08:00Z
1793631917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