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임신 후 인생 최고 몸무게 달성” - 매일경제

윤승아. 사진| 윤승아 SNS

배우 윤승아가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윤승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언니 지금 몸무게 어떻게 되나요”라고 묻자 윤승아는 “저는 인생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답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베이지색 비니에 넉넉한 패딩 점퍼 차림이다.

평소 윤승아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임신 중인 윤승아는 멋을 내기 보다는 편안한 외출복을 선택했다.

또 인생 최고 몸무게라고 밝힌 윤승아의 포동포동한 볼살이 시선을 끈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2년 열애를 인정한 뒤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5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할 예정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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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07:15: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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