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엔 강(41)의 예비신부이자 인기 운동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제이(39)가 임신설을 해명했다.
27일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는 “옷 다 입고(?) 찍은 첫 커플 잡지 화보. 근데 웨딩 잡지?! 11시간 촬영, 실화인가?”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이제이는 이 영상에서 “잡지사에서 연락이 와 웨딩 화보 촬영 의뢰를 받았다. 국가와 결혼 장려 프로그램을 한다고 한다”며 “감사하게도 저희 커플을 모범 사례로 인터뷰하고 촬영하면 동기부여를 받아 결혼을 하지 않을까 해서 섭외하게 됐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최근 두 사람은 의상부터 촬영까지 ‘셀프’로 준비한 웨딩 화보 촬영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 후 제이제이의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제이제이는 “셀프 웨딩 화보 촬영 영상을 보더니 ‘제이제이가 배가 나온 것 같다. 혹시 임신 아니냐’는 말이 있더라. 저도 사람인데 살이 찔 수 있는 것”이라며 “살이 찌니까 배가 나오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만약 임신이었으면 서둘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한 달 만에 약혼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내년 5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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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23:38: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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