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배우 신혜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쨍하고 해 뜰 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혜선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신혜선은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조연, 주연으로 한 계단씩 성장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신혜선은 올해 공개되는 작품만 4편으로, 현재 영화 ‘용감한 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꾼 신혜선은 아버지의 차를 빌려 영화사에 프로필을 돌렸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신혜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기동력이 떨어지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프로필을 100개 이상 돌렸지만 한번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이어 신혜선은 엄한 아버지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보니 자신이 어긋날까 봐 걱정된 마음을 강력하게 얘기한 것뿐, 아버지가 엄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신혜선은 집에서 자는 게 일상이었던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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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5:1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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