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딸(왼쪽).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이영애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예인 DNA가 있는 자녀가 있냐'는 질문에 "딸이 연예인 되고 싶어한다. 배우도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며 지금 성악을 하게 돼서 예중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쌍둥이 육아 중 잔소리에 대해서는 "참고 참았다가 저도 한번쯤은 해준다. 불같이 화내지는 않고 천천히 낸다"며 "엄마가 더 무서워? 아빠가 더 무서워? 그러면 저희 아들은 엄마가 더 무섭다고 한다. 굵고 짧게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1학년때부터 쭉 만나는 학부모들도 있고, 양평 집에 학부모 아이들 모두 합쳐서 50명 초대한적이 있다. 친한 부모님들과 노래방도 간다"며 딸이 추천한 애청곡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불렀다.
이영애는 '언제부터 예뻤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4~5살부터 머리가 노랗고 눈동자가 갈색이어서 혼혈이 아닌가 해서 사람들이 보러 오곤 했다"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영애.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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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13:17: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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