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sa, 12 Juli 2022

월 200번다는 남편, 알고보니 전세사기 당해…오은영 "그땐 이혼" - 한국경제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사진=MBC
9년째 아내에게 월급을 공개하지 않은 남편의 속사정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8회에서는 부부가 직면하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돈’ 때문에 갈등을 겪는 일명 ‘비공개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아내에게 월급을 알려주지 않는 남편과 그런 남편에게 신뢰를 잃고 지칠 대로 지쳐버렸다는 아내.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아내는 남편에게 급여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반면, 벽지회사 연구팀 팀장으로 재직 중인 남편은 몇 년째 월급이 200만 원이라고 주장하며 월급명세서를 보여 달라는 아내의 요청을 회피하고 있었다. 정해진 날짜가 되었음에도 남편이 생활비를 주지 않아 아내의 속은 타들어 갔다. MC들은 ‘연차가 쌓이면 연봉도 오를 텐데 이해할 수 없다’며 9년째 고정인 남편의 월급을 납득하기 어려워했다.

공개된 일상 속 부부의 문제는 월급 비공개뿐만이 아니었다. 남편은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다는 아내에게도 무관심으로 일관했고, 둘째 아이 하원 문제를 의논하려는 아내에게도 남 일 이야기하듯 해 오은영 박사는 물론 MC들까지 충격에 빠뜨렸다. 남편은 고장 난 김치냉장고 구입이나 아이들 학교 준비물 구매 등 오직 ‘돈’이 나가는 문제에만 관심을 보였는데.

오은영 박사는 부부 사이 경제적인 부분을 작은 것까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야 함께 가정을 꾸려갈 수 있다며 서로의 재정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서운했을 아내의 심정에 공감하며 남편에게 ‘돈을 더 버는 것의 문제를 넘어 아빠와 가장으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자세와 태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에게 월급을 숨기며 생활비조차 줄 수 없었던 남편의 무거운 속사정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남편에게 긴급 미팅을 요청해 솔직한 마음을 물어본 제작진. 한참을 망설이다 어렵게 입을 뗀 남편은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면 헤어지자고 할까 봐 말하지 못했다’며 모든 신경을 ‘돈’에만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비공개 부부’의 안타까운 사정은 바로 전세금 사기를 당한 것. 1억 5천만 원이 넘는 큰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들었다’고 당시 절박했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전세 사기 이후 주변의 도움으로 집을 구하긴 했지만, 그 후로 모든 신경은 ‘돈’ 걱정에 매몰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전세 대출금을 새로 갚으며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를 수입 이상으로 썼고, 쌓인 카드값을 장기 카드 대출로 돌려막으며 빚이 불어났다고 덧붙였다. 어렵게 입을 뗀 남편의 고백에 하하는 ‘남편도 아픈 아내를 챙길 겨를이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이런 고민을 아내랑 같이 이야기하면 좋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응수는 결혼지옥 최초로 진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모두가 남편의 고백에 가슴 아파하며 안타까워한 반면 아내는 일정 부분 예상하고 있었다고 담담히 말한 뒤 남편은 그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시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주식을 했다며 더 이상 남편을 믿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부부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오늘 이후로 더 이상의 대출, 빚은 절대 금지라며 대국민 약속을 받았다. 또한 두 사람이 수입, 채무에 이르는 경제 상황을 10원 단위까지 공유하며 어떻게 가계를 운영해나갈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아내가 병원에 다녀와도 무관심했던 남편의 모습을 되짚으며 남편이 일상생활에서 대화와 담화 유지가 어려운 사람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그런 남편에게 아내가 차근차근 대화법을 알려주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아내는 이제 더 이상 다 큰 성인인 남편을 어린아이 가르치듯 가르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용기를 내 아내의 손을 잡고 미안한 마음을 전한 남편과 긴 시간 침묵을 유지하다 ‘더 이상 자신이 없다’고 어렵게 말을 꺼낸 아내.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연신 휴지로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내에게 무조건 참고 사는 답은 아니라며 아이들 문제 등 현실적인 부분을 종합해 이혼을 고려해 볼 것을 권유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5.4%를 기록, 1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특히 오은영 박사가 솔루션을 제시하는 부분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6.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수치로 확인시켜 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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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01:05: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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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내 인생은 1층, 펜트하우스 있다가 내려가" - 조선비즈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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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05:3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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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양세형, KBS 2TV '오케이? 오케이!' 호흡 / KBS 2022.07.12.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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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22:57: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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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10 Juli 2022

최수린, 녹취 폭로 →박지영 “나 친딸 아니야”, 입양 사실 인정('현재는')[Oh!쎈 종합] - OSEN

[OSEN=박하영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은 시댁에 입양 사실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는 현진주(최수린 분)은 진수정(박지영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진수정은 현진주의 압박에 의해 결국 입양 사실을 인정했다. 현진주는 앞서 정미영(이주실 분)이 “수정이 우리가 키우자”라는 발언에 의해 진수정을 의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현진주는 병문안을 다녀온 후 진수정에게 “너 입양아야?”라고 물었고 망설이는 진수정을 향해 “알아 말도 안 된다다는 거 들어가”라고 말했다.

진수정은 안도의 숨을 뱉으며 화장실에서 헛구역질을 했다. 하지만 현진주의 압박에 전전긍긍해 하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진수정은 현진헌(변우민 분)에게 “나이가 아무리 먹어도 아이를 낳아도 해결이 안 된다. 어릴 땐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우고 나이들고 그러면 내 안에 있는 어둠과 복잡함이 해결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안 돼”라며 속상함을 털어놨다.

그러던 중 현진주는 정미영의 병실을 찾았다. 잠에서 깬 정미영을 향해 현진주는 자신을 소개했고 정미영은 “진주? 수정이 친구? 수정이는 어딨냐”고 물었다. 이에 현진주는 “건강 검진을 하러 갔다”고 말했다. 그때 정미영은 치매 증상이 나타났다. 정미영은 “아무도 모르게 치워야 해”라고 말했고 현진주는 급하게 녹음을 하기 시작했다.

정미영은 “우리가 키워야 한다. 저 아이 못 낳는다고 뒤에서 수근수근 거리는 거 그만 좀 해요”라고 외쳤다. 이에 현진주는 “그래서 아이 못 낳으셨냐”라고 물었고 그 순간 병실로 들어온 현진헌과 진수정에 의해 휴대전화를 숨겼다. 현진주는 진수정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시간이었어”라며 의미심장하게 자리를 나섰다.

집으로 돌아온 현진주는 “이건 진짜 말이 안돼 엄마가 내 말을 진짜 믿어줄까?”라며 중얼거렸고 윤정자(반효정 분)를 찾았다. 이어 현진주는 윤정자에게 “내가 어디를 갔다 왔는지 아냐 내가 녹취를 했다 내가 이야기를 해도 아무도 귓등으로 안 들어서 가식인지 뭔지 구별이 안간다”며 음성을 들려주려 했다. 하지만 윤정자는 “소설 그만 쓰고 쇼핑이나 가라”며 거절했다.

그럼에도 현진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현진헌와 진수정이 집으로 돌아오자 현진주는 가족을 소집했다. 현진주는 “내가 원래 궁금한 게 있어서 잘 못 참는다 잊으려고 하면 자꾸 생각이 나서”라며 녹취 파일을 틀었다. 정미영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현진헌은 “너 이거 뭐냐”라고 따졌고 현진주는 “말했잖아 궁금하다고 수정이 친 딸이 아닌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현진헌은 “진짜 어떻게 됐냐”라고 소리쳤고 윤정자 역시 놀랬다. 현진주는 “너 말해봐라 너 어떻게 된 거야 언제까지 오빠 뒤에 숨어서 조종할래? 아니면 아니다 대답하는 게 어렵냐”고 따져 물었다. 결국 진수정은 “어렵지 않다. 그래 나 네 말이 맞아 나 친딸 아니야”라며 입양아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심해준(신동미 분)은 이윤재(오민석 분)를 오빠와 올케에게 소개했지만 두 사람의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심해준은 이윤재를 만나기 전, “그러니까 왜 결혼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그 나이에 깨끗하게 혼자 살지”라고 말하는 올케의 통화 내용을 듣고 말았다.

이윤재가 찾아왔고 네 사람은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는 내내 오빠와 올케가 이윤재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심해준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결국 심해준은 오빠를 따로 불러내 이야기를 나눴다. 심해준은 “오빠는 내가 결혼하는 게 싫어? 내가 자기 주장이 강하긴 하다 그렇다고 결혼할 사람이 데리고 왔는데 그 앞에서 네 위주로 하는 성격이라고 꼭 그렇게 디스를 해야 겠냐”며 화를 냈다.

이어 “화장실 갔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왜 결혼하는 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 나이에 깨끗하게 혼자 살지. 언니 오빠가 내 결혼을 대하는 태도야? 엄마 있었음 이렇게 이야기 안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심해준 오빠는 “너도 성격도 그걸 지금 따지냐. 넘어갔다가 나중에 전화로 하든가”라며 만류했다. 그러자 심해준은 “오빠 가족만 중요하냐 하나 밖에 없는 동생 어떻게 사는지 관심없잖아”라며 서운해 했다.

이후 심해준은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윤재는 “무슨 일 있었냐”라고 묻자 “그냥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까 기분 나빴지?”라며 오빠 부부의 태도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윤재는 “사람들이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잖아 그래서 점점 실감하는 중 “이라고 말했다. 심해준은 “그래서 나랑 결혼하기 싫냐”라는 질에 이윤재는 “아니 그래서 더 함께 있고 싶어졌다”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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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15:0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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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08 Juli 2022

'우영우 열풍'에 56% 폭등한 에이스토리… 지리산 효과 뛰어넘을까 By MoneyS -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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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20:1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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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여친 김지민과 '미우새' 동반출연…"결혼하자" 깜짝 프러포즈 - 조선비즈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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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여친 김지민과 '미우새' 동반출연…"결혼하자" 깜짝 프러포즈 - 조선비즈  조선비즈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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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05:5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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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럭셔리 한강뷰 새집 공개...‘영앤리치’ 인증 - 매일경제


정동원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사진ㅣ유튜브 '정동원TV' 영상 캡처
사진설명정동원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사진ㅣ유튜브 '정동원TV' 영상 캡처
가수 정동원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집들이 합니다!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새로 이사간 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정동원은 음악 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컴퓨터 모니터 한 부분이 깨져있는 것을 가리키며 "집 청소 하려고 창문을 열어놨다가 바람이 불어서 앞으로 넘어졌다. 지금 이렇게 안이 다 깨져서 안이 보이는 상태다. 난리가 났다. 그래서 조만간 컴퓨터를 바꿔야 한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정동원 집의 하이라이트는 거실이었다. 정동원은 통창의 블라인드를 올리며 "제가 이것 때문에 이 집에 이사를 왔다. 제가 이 집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며 으리으리한 한강뷰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한강뷰가 이사 올 당시에는 매일 열어 놓고 할 것 같았는데 여름이 되니까 더워서 안 열게 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는 주방을 소개했다. 정동원은 "요리하는 남자 되게 멋있어 보이더라. 요리에 좀 빠져있는 상태라서 조만간 제가 여기서 요리하는 모습을 '정동원TV'에 올리도록 하겠다. 지금은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다"라고 하며 다음 영상을 예고하기도 했다.

뒤이어 그는 침실을 소개하며 "피곤할 때 집에 들어와서 바로 가는 곳이다. 제 에너지를 회복 시켜주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동원은 자신의 로망이었던 원형침대를 가리키며 "이사 올 때 원형 침대를 갖고 싶어했다. 원형 침대를 한 번 봤는데 되게 예뻐 보이더라. '다음에 써봐야지' 하고 샀다. 근데 조만간 네모난 침대로 바꿀 예정이다. 자는데 발이 계속 튀어나오고 떨어질 때도 있다. 진짜 불편하다"라고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끝으로 정동원은 "전에 살던 집은 너무 커서 활용을 안 하는 공간이 많았다. 자취를 하니까 필요한 것들만 딱딱 넣으면서 깔끔하게 살 수 있는 데를 찾았고, 이 집이 한강뷰도 있고 해서 오게 됐다. 지금 산 지 4~5개월정도 됐다.

학교도 가까워서 편하다. 다리 바로 건너가면 학교다"라고 새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로 배우로 변신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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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07:14: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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