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08 Juli 2022

정동원, 럭셔리 한강뷰 새집 공개...‘영앤리치’ 인증 - 매일경제


정동원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사진ㅣ유튜브 '정동원TV' 영상 캡처
사진설명정동원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사진ㅣ유튜브 '정동원TV' 영상 캡처
가수 정동원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집들이 합니다!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새로 이사간 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정동원은 음악 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컴퓨터 모니터 한 부분이 깨져있는 것을 가리키며 "집 청소 하려고 창문을 열어놨다가 바람이 불어서 앞으로 넘어졌다. 지금 이렇게 안이 다 깨져서 안이 보이는 상태다. 난리가 났다. 그래서 조만간 컴퓨터를 바꿔야 한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정동원 집의 하이라이트는 거실이었다. 정동원은 통창의 블라인드를 올리며 "제가 이것 때문에 이 집에 이사를 왔다. 제가 이 집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며 으리으리한 한강뷰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한강뷰가 이사 올 당시에는 매일 열어 놓고 할 것 같았는데 여름이 되니까 더워서 안 열게 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는 주방을 소개했다. 정동원은 "요리하는 남자 되게 멋있어 보이더라. 요리에 좀 빠져있는 상태라서 조만간 제가 여기서 요리하는 모습을 '정동원TV'에 올리도록 하겠다. 지금은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다"라고 하며 다음 영상을 예고하기도 했다.

뒤이어 그는 침실을 소개하며 "피곤할 때 집에 들어와서 바로 가는 곳이다. 제 에너지를 회복 시켜주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동원은 자신의 로망이었던 원형침대를 가리키며 "이사 올 때 원형 침대를 갖고 싶어했다. 원형 침대를 한 번 봤는데 되게 예뻐 보이더라. '다음에 써봐야지' 하고 샀다. 근데 조만간 네모난 침대로 바꿀 예정이다. 자는데 발이 계속 튀어나오고 떨어질 때도 있다. 진짜 불편하다"라고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끝으로 정동원은 "전에 살던 집은 너무 커서 활용을 안 하는 공간이 많았다. 자취를 하니까 필요한 것들만 딱딱 넣으면서 깔끔하게 살 수 있는 데를 찾았고, 이 집이 한강뷰도 있고 해서 오게 됐다. 지금 산 지 4~5개월정도 됐다.

학교도 가까워서 편하다. 다리 바로 건너가면 학교다"라고 새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로 배우로 변신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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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07:14: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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