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19 November 2020

[RE:TV] '나는 살아있다' 우기 "나 믿어봐"…김민경 이끌고 보트로 - 머니투데이

tvN '나는 살아있다' © 뉴스1
tvN '나는 살아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살아있다' 우기가 김민경을 이끌어 훈련을 완수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역대급 난도의 생존 훈련에 돌입한 교육생 6인(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100㎏ 내외의 고무보트를 이용하는 IBS(Inflatable Boat Small) 훈련을 시작한 교육생들은 선박에 불이 났다는 가정하에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배 위에서 탈출, 고무보트로 이동해 육지까지 이동하는 훈련에 도전했다. 제한 시간은 20분.

보트까지 수영해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성령과 오정연이 차례로 물에 뛰어들어 보트를 확보했다. 두 사람이 먼저 탑승하는 동안 물 공포증을 호소하던 김민경이 두려움에 떨었다. 우기는 불안에 떠는 김민경을 달래기 위해 먼저 물에 뛰어들었고, 이에 교육생들이 차례로 입수해 보트로 향했다.

먼저 도착한 김성령과 오정연은 노를 이용해 멤버들을 보트에 태웠다. 배 위에 김민경만이 남자 우기는 다시 배로 돌아가 김민경을 달래기 시작했다. 우기는 김민경에게 "줄 잡고 내려오면 된다"고 설득했다. 더불어 우기는 "믿어봐"라고 외치며 든든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우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빨리 잡고 나올 수 있게, 숨 쉴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어리지만 언니들을 챙겨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우기는 김민경을 보트로 이끄는 데 성공, 이후 보트에 올라탄 교육생 모두가 힘을 합쳐 김민경을 보트에 태웠다. 교육생들은 제한 시간 20분 안에 1㎞ 거리의 목표지점에 도착하는 데 성공하며 감동을 안겼다. 우기는 "생각보다 멀었던 것 같은데 모두 힘 빠질 때 다 파이팅해서 끝까지 버텨낸 게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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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20:34: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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