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28 Januari 2021

최희 "아빠 너무 닮은 딸…남편 퇴근할 때마다 깜짝 놀란다" - 머니투데이

최희 "아빠 너무 닮은 딸…남편 퇴근할 때마다 깜짝 놀란다"
최희 "아빠 너무 닮은 딸…남편 퇴근할 때마다 깜짝 놀란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캡처
E채널 '맘 편한 카페' 캡처

방송인 최희가 태어난 지 50일 된 딸 허서후 양과 가족을 공개했다.

28일 첫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는 지난 해 딸을 출산한 초보엄마 최희가 등장했다.

최희는 "우리 집에는 듬직하고 착한 남편, 그리고 남편을 닮아서 얼굴도 붕어빵이고 성격도 붕어빵인 착하고 순한 우리 딸, 반려묘 2마리가 있다"고 소개를 했다.

이어 "저희 남편이 진짜 걱정을 많이 했다. 서후가 처음 태어났는데 '나를 너무 많이 닮은 것 같은데 어떡하지' 하더라"고 말했다.

최희는 "아빠를 닮아서 기사에도 '최희 득남'이라고 났었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50일엔 얼굴만 보고 성별을 쉽게 알 수 없다" "아빠 닮아야 잘산대"라고 최희를 위로했다.

최희는 "하루종일 아이를 보고 있다가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 '어 저기 큰 아기가 서있네'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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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22:53:4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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