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K2 김성면의 사기 혐의 피소설이 불거진 가운데 SBS '불타는 청춘' 측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불타는 청춘' 측은 28일 "김성면 피소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성면이 지난해 8월 투자자 A씨에게 앨범 제작 비용 3,000만 원을 투자받았지만 변제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성면에게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고, 경찰이 조사 중이다.
한편 김성면은 1991년 그룹 피노키오 보컬로 데뷔했다. '사랑과 우정 사이' 등 록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성면은 지난 22일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불타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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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0:0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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