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선 나이 44세… 남편+딸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임원희와 만난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임원희와 김희선의 만남이 성사된다.
김희선은 과거 임원희와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선이 임원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희선은 직접 챙겨온 반찬들로 임원희의 텅텅 빈 냉장고를 살뜰히 채워주는가 하면, 원희에게 1:1 연애 코칭까지 해주며 연하임에도 도리어 ‘누나’ 같은 매력을 뽐낸다.
한편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김희선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2007년 결혼했다. 이후 2009년 딸 박연아 양을 출산했다.
김희선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딸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선은 “(딸에게) 최고는 오로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다. BTS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딸에게 엄마 얼굴이 많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아이가 날 전혀 닮지 않았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시댁 쪽 유전자가 너무 강하다”면서 “유전자에서 완패를 당했다. 또 완패를 당할까봐 하나로 그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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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10:29: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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