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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더 열면 커진다”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9 Oct 2020
【미주】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찬열의 여성 편력을 주장하는 폭로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A씨는 29일 새벽(한국시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폭로글을 올리며 "너에게 속은 지난 3년이 더럽고 추악했다"고 적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A씨는 찬열과 2017년 10월 말 찬열의 고백으로 약 3년간 교제를 했다고.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찬열이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자신의 지인 등 10명이 넘는 이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특히 A씨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내 지인은 건들지 말았어야지"라며 분노했다.
또 A씨는 '여자 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찬열의 말 때문에 그를 지켜주기 위해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숨겨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입을 더 열면 일이 커지지만 얘기하지 않겠다"며 "세상 사람들이 네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찬열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팀 활동을 비롯해 유닛 EXO-SC, 연기자 등으로 활약했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2h0dHBzOi8vd3d3LmtvcmVhdGltZXMubmV0L0FydGljbGVWaWV3ZXIvQXJ0aWNsZS8xMzM1NDjSAQA?oc=5
2020-10-29 21:09: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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