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28 Oktober 2020

황신혜, 나이 차이 고민 김선경 이지훈 '우다사' 커플에 솔직 돌직구 조언 - 비즈엔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지훈 김선경 나이 차이 고민(사진=MBN '우다사' 방송화면 캡처)
▲이지훈 김선경 나이 차이 고민(사진=MBN '우다사' 방송화면 캡처)

황신혜가 나이 차이로 고민하는 김선경, 이지훈 커플에 조언을 건넸다.

2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우다사' 커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11세 나이 차이에도 달달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선경, 이지훈 커플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읽어내려 가면서 두 사람의 반응을 떠봤다.

황신혜는 "두 사람이 이모와 조카 같은 분위기다. 선경님이 청바지에 면 티셔츠라도 입으면 더 젊어 보일 것 같은데 너무 기지바지(양복 바지) 느낌으로 입는다"라고 읽은 뒤, "선경이 화난 거 아니지"라며 눈치를 살폈다. 묵묵히 나이차 지적과 패션 스타일 지적을 듣던 김선경은 돌연 눈물을 쏟았다. 이어 "내가 국민 욕받이가 된 것 같다"라며 그간 느낀 감정을 폭발시켰다.

이어 황신혜는 이지훈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황신혜는 이지훈에게 김선경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너무 좋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연애에서는 연상이 한명도 없었다. 우리 나이 차이를 나보다 남들이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라며 "안 좋게 얘기하는 분들은 엄마와 아들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라고 했다.

이에 황신혜는 이지훈에게 "넌 너무 어리게 입고, 쟤는 너무 편하게 입고 다닌다. 네가 더 나이들어 보이게 입어라"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Let's block ads!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Gh0dHA6Ly9lbnRlci5ldG9kYXkuY28ua3Ivdmlldy9uZXdzX3ZpZXcucGhwP3ZhckF0Y0lkPTE5MDI0MtIBAA?oc=5

2020-10-28 16:26:01Z
CAIiEMrqJuBGj6hIUOnUVQP1IzAqGQgEKhAIACoHCAowouzcCjDopc8BMPXJhwI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