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5·사진)가 최근 심경글에 대해 해명, 팬들을 안심시켰다.
서유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치팅’했더니. 다시 열심히. ‘다이어터’의 삶”이라는 글과 함께 47.6kg 몸무게를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댓글로 “얼마 전 이상한 글로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또 “남편의 떡볶이 처방으로 제정신을 찾았다”며 “인스타그램에 쓴 글이 너무 창피했어요.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 보이니까 스트레스받는다”며 “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좀 불행해, 그것도 좀 많이”라고 의미심장한 심경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PD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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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06:57: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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