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투자 전문가 존리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아이들을 위한 투자 노하우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존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장영란이 "몇 시에 일어나시냐" 묻자 존리는 "새벽 4~5시에 일어난다"며 "일찍 일어난 사람 중에 가난한 사람 없다"고 말했다.
존리는 차가 없다고 밝히면서 "서울은 자동차를 살 필요가 없다. 그런데 직원들을 보면 다 자기 차가 있더라. 그래서 '가난할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존리는 이어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삼성 주식을 산 존리는 "91년도에 1만 5천 원 주고 샀다. 지금은 200배 상승한 2~300만 원 할 거다. 삼성 말고 400배 오른 주식도 많다"며 "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존리는 또 "돈이 많으면 똑똑한 사람을 밑에 둘 수 있다"고 말해 출연자 모두를 끄덕이게 했다.
존리는 이어 '한 번에 100억 받기'와 '하루에 100원, 200원, 400원씩 2배수로 30일 받기'라는 두 가지를 던지며 어떤 것을 선택할지 물은 뒤 "30일이면 무려 530억이 모인다"며 '복리의 마법'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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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4:3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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