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23 Nov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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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녹화 도중 가진통을 겪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

다둥이맘' 정미애는 넷째를 임신 중이라며 "출산 예정일이 3주 남았다. 맛있는 음식을 해준다기에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MC 김신영은 갑자기 주먹을 쥔 채 고통을 호소하는 정미애를 보고 걱정을 표했다. 다행히 정미애는 "금방 풀렸다. 괜찮아졌다. 오래 앉아있으면 이런다"라고 말해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MC 강호동 역시 "방송하다가 가진통은 처음이다. 많이 놀랐다. 제작진도 눈이 동그래졌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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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3:40:1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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