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하선이 남편인 류수영과 ‘썸’을 탈 때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사귀기 전이었는데 소위 썸이라고 하지 않나. 그 당시에 사귀지 않는데 그네 태워
주다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뽀뽀하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에 신동엽이 “전문용어로 개수작이라고 한다”고 장난을 쳤고, 박하선이 “아니 드라마에선 그런다. 뽀뽀하고 시작하고”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귀를 잡고 밀었나? 얼굴을 밀었다. 그때 결혼을 되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무슨 소린가 싶었다. 남자들은 그러냐”고 질문했다.
이어 “자기가 그러면 다 뽀뽀를 해줬나 보다. 그런데 저는 사귀기 전엔 안 했다. 그래서 이 여자다 뭐 그런 생각을 했나 보다. 유치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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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21:30: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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