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 김성수/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이 영상 속 김성수는 세상을 떠난 전 아내의 넋을 달래기 위해 진오기굿을 지내는 모습이 담겼다.
진오기굿은 이승의 한을 풀고 편안히 저승으로 안내하는 의식인 천도재의 일종이다.
기독교 신자인 김성수가 굿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지난 몇 년 동안 악몽과 가위눌림에 시달렸던 딸 혜빈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수의 전 아내 강씨는 2012년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와 함께 강남의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었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당시 김성수는 이미 강씨와 이혼한 상태였으나 상주로서 전 아내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한편 '홍석천의 운수좋은 날'은 홍석천이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을 접은 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이색 무당 버라이어티쇼다.
김성수의 근황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와 리빙TV를 통해 4일 밤 11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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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2:22: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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