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05 April 2021

양정원 "언니 양한나, 시집간다더니 6년째…" - 이데일리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를 디스했다.

양정원, 양한나 자매는 5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처음 이 집에 이사 왔을 때 방이 2개 였다”라며 “언니가 ‘곧 시집가니까 2년만 쓰겠다’라고 하면서 큰 방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그때는 인기가 많아서 곧 결혼할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데 지금까지 6년째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원이가 이제 방을 바꾸자고 한다”면서 “그래서 ‘네가 결혼하는 게 빠를 거다’ ‘결혼해서 네가 나가라’고 했다”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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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22:05: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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