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News1 |
서예지는 12일 오후 돌연 자신의 프로필 사진은 물론이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전부 지웠다.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게시물을 모두 지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가 지난 2018년 연인 관계였다면서, 김정현과 서예지로 추측되는 인물들의 메시지 대화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예지가 김정현을 '김딱딱'이라고 칭하며 '(상대배우와) 스킨십을 하지 말 것' 등을 요구했고, 김정현은 스킨십을 대본에서 빼겠다는 식으로 답했다. 이 매체는 김정현이 서예지와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멜로 드라마인 '시간'에서 스킨십 장면을 빼는 등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앞서 김정현과의 계약 문제로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황"이라면서 "그런 상황에서 이번 일(과거 열애설)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뉴스1에 김정현과 과거 열애 여부 및 드라마 '시간' 관련 의혹 등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대화 내용이 논란이 되면서 서예지가 13일 진행될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입장을 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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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1:23: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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