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폴킴, 오연서, 서인국, 권수현, 백아연, 다운이 출연했다.
이날 폴킴은 현빈♥손예진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며 “축가를 해줄 수 있냐고 회사를 통해서 연락이 왔다. 실제로는 뵌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잘 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도 두 사람 실물로 보고 싶다'라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흔쾌히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축가로 부른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불렀다며 “제 노래 중에 '사랑하는 당신께'라는 곡을 부르고 싶었는데, 히트곡이 아니라 그런지 원하지 않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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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2:09: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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