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친형과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첫 공판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박수홍은 이날 매니저 노현성 이사,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와 함께 밥을 먹으며 "어느 정도 법적 판단이 나온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아내는 폭식, 나는 단식으로 힘들어하던 시기 두 분이 밖으로 억지로 끌고 나가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물도 안 먹고 누워만 있었다. 눈을 뜨면 지옥이 펼쳐졌다. 햇살이 너무 눈 부신데도 방송국에 가기가 싫었다. 가면 내게 말을 안 거니까"라며 "그때 이사님이 '버티세요. 못 버티면 다 잃습니다'고 하셨다. 내가 행복해져야 하는 이유가 많다. 고맙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다만 막상 사진을 본 박수홍은 "남편 입장에서 보호해야 할 거 같다"며 "내 와이프에게 악플 달면 고소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김다예는 "뚱뚱한 걸 뚱뚱하다고 하는데 뭐라고 하냐. 사실이 아닌 허위를 했을 때 고소하는 것"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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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22:33: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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