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제공]](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301/936341_627018_5519.jpg)
서정희가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 3대 싱글 모녀와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서정희에 "오랜만에 뵙는데 투병 소식이 알려져 많은 분들이 걱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정희는 "유방암 선고받은 후로 항암치료 잘 받았다. 머리는 보시다시피 가발이다. 잘 나오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아픈 중에 여행을 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부종 때문에 하마같이 나와 화면에 비칠 모습 때문에 마음이 엄청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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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좋은 기운을 받아보자는 마음이었다"며 "또 엄마가 환갑이어서 서프라이즈 파티 겸 가보자 싶었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 2회는 23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되며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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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14:56: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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