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호텔 상속녀이자 배우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최근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다.
힐튼은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아기와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아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한다”고 적었다.
그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도 “엄마가 되는 것은 내게 꿈 같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가족이 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며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힐튼은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인 카터 리움과 2021년 결혼했다. 힐튼은 “아기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힐튼 호텔 상속자인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다. 이후 '원더랜드', '하우스 오브 왁스' 등에 출연했고 가수로서도 활동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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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08:0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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