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종말의 바보'가 오는 26일 공개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연출한 김진민 감독은 오늘(19일) "시청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했다"며,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편집했지만, 이야기의 큰 축을 차지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아예 뺄 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종말의 바보'는 당초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지만, 유 씨의 마약 혐의로 공개일이 미뤄졌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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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1:07: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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