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25 Oktober 2019

이필모♥서수연 2세 근황 "엄마 판박이네"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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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2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25일 SNS에 "꼬물이 담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침대에 누워있는 아기는 엄마를 응시하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냈다.

두 사람의 2세를 본 네티즌들은 "똘망똘망 귀여워요", "눈은 엄마 닮고 코는 아빠 닮고 진짜 신기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8월 14일에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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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8:5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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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병역 논란 죄송, 음악만이 숨 쉬게 해줬다"(종합) - 연합뉴스

8집 '채널8' 발매하고 병역 논란 이후 8년만에 공식석상
"반가워해준 분들 덕에 용기내…일상으로 복귀가 첫걸음"

'병역 기피 논란 후 컴백하는 엠씨몽'

'병역 기피 논란 후 컴백하는 엠씨몽'(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MC몽(엠씨몽)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8집 'CHANNEL(채널) 8'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0.25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모든 사람에게 이해를 받거나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라도 용서받거나 이해받을 수 있다면, 음악으로 갚겠다기보다,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요."

가수 MC몽(본명 신동현·40)이 8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며 "음악만이 숨 쉬게 해줬고, 음악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며 이렇게 심경을 밝혔다.

2010년 고의 발치를 통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그는 2011년 기자회견을 연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그는 2012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4년 정규 6집으로 컴백했으나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 법적으로 입대할 수 없다는 판단을 받았음에도 악성 댓글이 쏟아지며 여론이 줄곧 냉담했기 때문이다.

고개 숙여 인사하는 엠씨몽

고개 숙여 인사하는 엠씨몽(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MC몽(엠씨몽)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8집 'CHANNEL(채널) 8'발매 기념 음감회를 마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19.10.25 mjkang@yna.co.kr

그는 3년 만의 정규 앨범인 8집 '채널8'(CHANNEL8)을 내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간 앨범을 내면서도 자신의 심경을 밝히지 않던 그는 25일 오후 2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음감회에서 용기를 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제가 굴곡진 삶을 살게 됐는데, 치료받으며 들은 상담 내용이 집안에만 숨지 말고 밖으로 나가란 거였어요. 그런 과정에서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분도 있어 용기를 낸 것 같아요."

그는 "옛날의 영광이나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추억도 감사했지만, 지금은 아주 소소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인기'와 '샤넬'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8집은 자신의 삶을 자전적으로 푼 이야기가 담겼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피처링한 흥겨운 곡 '인기'에선 젊은 날의 반성을 담아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는 메시지를 풀어냈다. '샤넬'에는 박봄이 피처링을 했다.

MC몽은 "제 이야기를 하다 보니 MC몽의 전용 채널인 것처럼 느껴져 제목을 '채널8'로 정했다"며 "10년 전 MC몽과 지금의 신동현으로 사는 모습이 너무나 달라져서 그런 얘기를 담다 보니 자전적인 앨범이 됐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MC몽과 일문일답.

토크하는 엠씨몽

토크하는 엠씨몽(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MC몽(엠씨몽, 오른쪽), MC딩동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8집 'CHANNEL(채널) 8'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9.10.25 mjkang@yna.co.kr

-- 대중 앞에 나선 소감은.

▲ 꿈인지 현실인지 오락가락 한다. 용기를 내서 한걸음 나왔다. 제가 너무 많이 변했다. 연예인일 때 기억이 '블랙 아웃' 됐다. 가끔 TV에 제가 (재방송으로) 나올 때가 있는데 전혀 기억이 안 나더라. '저런 날이 있었구나' 하고 평범하게 바라보는 것 같다. 그때와 지금은 너무 많이 변했고, 사람도 달라졌다. 평범함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과정이다.

-- 군대를 법적으로 못 가는 상황임에도 여전히 악성 댓글이 많은데.

▲ 저희 직업이 대중이 주는 임무를 수행하는 거란 생각이 든다. 저도 잘못된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한 후배들이 '음악으로 갚겠다'는 말을 하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저도 모든 사람에게 이해를 받거나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라도 용서받거나 이해받을 수 있다면, 음악으로 갚겠다기보다,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음악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

-- 요즘은 악성 댓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분위기인데, 바로 잡겠다는 생각은 안 했나.

▲ 제게 가시돋힌 말도 있고, 거대 로펌을 이용했다는 등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도 많다. 하지만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다. 제가 감수할 부분이고 평생 품고 살아야 할 일인 것 같다. '인기' 가사에 보면 그런 내용이 담겼다.

-- 이번에 세상 밖으로 나올 결심을 한 계기가 있나.

▲ 제가 굴곡진 삶을 살게 됐는데, 치료받으며 들은 상담 내용이 집안에만 숨지 말고 밖으로 나가란 것이었다. 평범하게 식당도 가고 사람들과 소통도 하라고. 그런 과정에서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분도 있어 용기를 낸 것 같다. 가끔 대학교 행사가 들어온다. 무대에서 너무 노래를 부르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 출연료를 받기가 미안해서 '이 돈 내려놓고 행복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말한다. 모두 '떼창'을 불러줄 때면 꿈 같고 좋더라. 그 영상을 찍어 집에서 혼자 보며 위로받는다. 지금 방송 복귀는 중요하지 않다. 제 일상으로 복귀가 우선인 것 같다. 아직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해 완벽하게 용기 내서 걷지 못하고 있다. 그게 첫걸음인 것 같다.

질문에 답하는 엠씨몽

질문에 답하는 엠씨몽(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MC몽(엠씨몽)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8집 'CHANNEL(채널) 8'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0.25 mjkang@yna.co.kr

-- 대중의 시선에 억울하다거나, 가혹하다고 느낀 적은 없는지.

▲ 억울함을 느낀 적은 없다. 억울해하며 살기엔 제가 너무 불행해질 것 같고 더 나약해질 것 같았다. '괜찮아' 마음속으로 다독이며 스스로 위로했다. 저만 숨으면 되는데, 가족도 같이 숨는 걸 보면서 이러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고, 제가 행복해질 이유와 방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그게 결국은 음악 뿐이었다. 음악이 절 살게 해줬다. 지금 여러분을 만나는 것도 음악 덕분이다. 응원해준 팬클럽 친구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미안하고 감사하다.

-- 병역 논란 사건에 대해 거듭 사과할 생각이 있나.(MC몽은 당시 고의로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는 무죄, 거짓 사유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 큰 사랑을 받은 한 사람으로서 논란을 만든 것 자체가 죄송하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 사건 이후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을 앓았다는데, 현재 건강 상태는.

▲ 진단받은 것은 트라우마 증후군과 우울증이다. 이런 말을 꺼내는 게 정말 낯설다. 스스로 행복해지려 이유를 찾고 있다. 지금은 아침에 조깅도 하고 강아지와 산책도 하면서 건강해지고 있다.

-- 현재 치아 상태는.

▲ 지금도 치료받고 있고, (병원에서) 완치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 앨범 얘기를 해보자. '에헤라디야~'란 송가인의 피처링이 인상적인 '인기'는 전성기 느낌이 나는 노래다. 심리적으로도 위축돼 있으면서도 신나는 곡을 택한 이유는.

▲ 자전적인 이야기여서다. 이 앨범의 스토리텔링으로 보면, 가장 큰 그림에서 저의 지금 모습을 담은 노래다.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제가 인기를 얻고자 함이 아니라 예전에 분이 넘치는 사랑을 받은 한 사람으로서 결국 인기란 것은 대중이 주는 힘이고, 대중이 정답이란 걸, 후배들에게도 말해주고 싶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신나는 곡으로 나온 것도 말 그대로 용기를 낸 것이다.

-- '인기' 뮤직비디오에는 하회탈이 등장하고 소를 탄 MC몽의 모습, 개량 한복을 입은 여성들의 군무가 흥겹게 연출됐다.

▲ 감독님이 '서커스'와 '인디언 보이' 때 모습을 담고 싶어했다. 음악 장르가 EDM에 팝적인 요소가 많은데 한국의 멋을 담고 싶었다. 후반부에 국악 소리로 많은 게 표현됐다. 소가 출연하는 건 제가 제안했다.

-- '샤넬'과 '무인도'는 어떤 노래인가.

▲ '샤넬'은 제목은 명품 같지만, 들여다 보면 평범하고 소소한 사랑 이야기다. 모든 것을 가진 그녀에게도, 다 잃은 저에게도 우린 각자의 지옥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서로 토닥여주고 위로해주는 노래다. '무인도'는 제가 정확히 33일간 단 1초도 집 밖으로 안 나갔을 때 제 이야기를 적은 곡이다. 외로우면서도 뭔가를 찾아 헤매는 저 혼자만의 독백이다.

신곡 소개하는 엠씨몽

신곡 소개하는 엠씨몽(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MC몽(엠씨몽, 오른쪽)과 MC딩동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8집 'CHANNEL(채널) 8'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신곡을 소개 하고 있다. 2019.10.25 mjkang@yna.co.kr

-- 송가인과 박봄 등 피처링한 가수들에게도 악성 댓글이 있었는데.

▲ (피처링을) 거절한 분도 있고, 흔쾌히 참여해주신 분도 있다. '인기'를 만들며 국악적인 보컬이 꼭 필요했다. 누군가가 절 혼내는 가사여서 실력 있고 인기 많은 송가인 씨에게 부탁했는데, 음악으로만 평가해주고 참여해주셨다. 박봄 씨도 저와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데, 노래가 좋다며 참여해주셨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마지막 트랙에는 다음 타이틀이라며 '눈이 멀었다'를 쿠키 버전으로 실었는데, 공백없이 활동한다는 각오인가.

▲ 8집을 위해 40곡 정도를 준비했고 거르면서 남은 곡들이 있다. 그래서 쿠키 음원과 영상(속편의 예고 영상)을 만들었다. 제가 마블 영화를 좋아한다. 마블 영화를 보면 다음 영화가 짧게 소개되지 않나. 완성된 몇 곡이 있어서 넥스트 타이틀을 담아봤다.

-- 자연인 신동현과 가수 MC몽으로 하고 싶은게 있다면.

▲ 예전 MC몽일 때 전 공개 연애를 하고 사람을 좋아했고 예능 출연도 행복했고 무대에 서는 게 좋았다. 하지만 실수도 많았고 완벽하지 않은 MC몽이었다. 철이 없었던 것도 인정한다. 신동현으로 10년을 살아보니 제가 너무 몰랐던 것들이 많았다. 지금은 혼자 운전하고 은행이나 병원도 혼자 간다. 내려놓고 보니 연예인이었던 게 기억이 안 날 정도다.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신동현이 좋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5 17: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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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8:0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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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패기 다시 인기'…돌아온 MC몽, 꿈같은 일상으로의 복귀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MC몽.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MC몽.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MC몽.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MC몽이 약 3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나를 숨 쉴 수 있게 해준 건 음악”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계획은 더 건강하고 활발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소망했다.

MC몽은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덟 번째 정규 음반 ‘채널8(CHANNEL8)’의 음악감상회(음감회)를 열고 새 음반을 소개했다. 2016년 일곱 번째 정규 음반 ‘U.F.O’ 이후 약 3년 만이며, 언론매체에 신곡을 먼저 공개하는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한 건 약 9년 만이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밀리언마켓에 둥지를 튼 MC몽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이번 새 음반에 11곡을 채웠다. ‘인기’와 ‘샤넬’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했고 ‘무인도’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 PART2’ ‘온도’ ‘알아’ ‘존버’ 등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가 담겼다. MC몽과 같은 소속사인 수란과 쿠기, 지젤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MC몽은 “정식으로 음감회를 하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어서 꿈만 같고, 혼란스럽기도 하다. 말을 버벅거리거나 느리게 말해도 이해해달라”며 떨린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이번 음반은) 4년 동안의 내 삶을 자전적으로 풀어낸 이야기의 곡들이 대부분이다. 만들고 나니 마치 MC몽의 전용 채널처럼 느껴져서 제목을 ‘채널8’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느낀 감정, 나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MC몽은 이번 음반에 담긴 노래의 일부를 듣고 만든 과정과 배경 등을 설명했다. ‘무인도’는 33일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고 노래를 만들면서 완성했다고 했다. 그는 “이 곡의 포인트는 외롭지만 무언가를 찾아헤매는 나의 이야기”라며 “혼자만의 독백이고, 소설처럼 풀어낸 글”이라고 말했다.

이어 ‘샤넬’과 ‘인기’를 연달아 들려줬고, ‘인기’의 뮤직비디오도 처음 공개했다.

MC몽은 ‘샤넬’을 두고 “알고 보면 누구나 각자의 지옥이 있다는 이야기다. 서로 토닥이고 위로해주면서 감싸주는, 제목은 명품의 이름과 같지만 들어보면 평범하고 소소한 사랑 이야기”라고 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박봄에 대해서는 “평소 알던 사이도 아니고 본 적도 없다. 이 노래의 흐름상 만들 때부터 박봄이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무작정 박봄의 소속사 측에 연락을 했고 곡을 보냈다. 다음날 감사하게도 ‘노래가 좋다’며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기분이 무척 좋았다”고 떠올렸다. 더불어 “박봄 덕분에 곡이 풍성해졌다”고 강조했다.

가수 MC몽

가수 MC몽

가수 MC몽

‘인기’에는 가수 송가인이 참여했다. 국악을 접목한 이 곡에서 송가인은 국악 전공자답게 시원하면서도 구슬픈 목소리의 매력을 잘 살렸다. MC몽은 “젊은 날의 반성과 후회를 담아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풀어낸 곡이다. 오해할 수 도 있는데, 다시 인기를 얻고자하는 게 아니라 예전에 분에 넘치는 큰 사랑을 받아서 결국 ‘인기는 대중이 주는 힘, 대중이 정답’이라는 말을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샤넬’을 비롯해 다른 수록곡과 다르게 ‘인기’는 흥겹고 경쾌한 분위기로, 뮤직비디오 역시 MC몽의 익살스러운 면이 돋보인다.

이에 MC몽은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서커스’ ‘인디언보이’ 때 제 모습을 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아성찰과 반성도 녹이려고 했다. 소가 나오는 건 내가 제안한 것”이라며 “음악 장르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팝 요소가 많은데 한국의 멋을 담고 싶어 국악 소리로 많은 걸 표현했다. 소와도 잘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맥주 거품 같은 인기 / 가딱 실수하면 미끼 / 겸손해 후배 내 꼴 나기 전에…위기 패기 다시 인기’ 등 ‘인기’의 노랫말이 귓가를 울렸다.

MC몽은 2010년 병역 기피 의혹을 받으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2년 대법원은 MC몽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결했다. 다만 입대 연기에 대해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고, 2014년 11월 여섯 번째 정규 음반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와 2015년 미니음반 ‘송 포유(SONG FOR YOU)’를 발표하고 콘서트도 여는 등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이번 새 음반을 발표하면서 25일과 26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여는 MC몽. 활동 복귀에 본격 시동을 거는 것이냐고 묻자 “방송 복귀가 중요한 것 같지 않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우선이다. 아직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걷지 못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음감회)를 만든 건 일상으로의 복귀의 첫걸음이고, 용기를 냈다”고 답했다.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난 등에 대해서도 “내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연예인 생활을 한 시간이 블랙아웃된 것처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봐도 이상할 정도다. 음감회를 열고 밖으로 나온 이유는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사람과 소통하고 밖으로 나가라’라는 말을 들었다.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고 털어놨다.

가수 MC몽.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MC몽.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MC몽. / 이승현 기자 lsh87@

MC몽은 트라우마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울증도 있는데, 이런 말들도 꺼내기가 조심스럽다.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이유를 찾고 있다. 건강도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병역 기피 의혹의 핵심이었던 고의 발치에 대해서도 “치아 치료는 지금도 받고 있다. 완치할 수 힘들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MC몽의 새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그는 “예전의 영광이 그립거나, 다시 큰 사랑을 받는 걸 바라지 않는다. 아주 소소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희망을 찾고, 행복을 찾는 신동현(MC몽의 본명)이 좋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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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2519024

2019-10-25 07:59: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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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쏟아지는 악플, 모두 감수하겠다" -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가수 MC몽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앨범 ‘채널(CHANNEL) 8’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악플 고소?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MC몽이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C몽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8집 음악감상회에서 “(나에 언급한 글을 살펴보면) 내게 가시 돋치는 말도 있고, 전혀 다른 이야기들도 있다”고 운을 떼며 “거대 로펌을 이용해 고소하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악플)조차도 모두 내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평생 품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내 생각이 타이틀곡 ‘인기’의 가사에 적혀 있다”고 덧붙였다.

MC몽의 정규 8집 앨범 ‘채널8’은 2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채널8’은 지난 3년간 MC몽이 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와 들려주고 싶었던 다양한 음악들을 ‘CHANNEL(채널)’이라는 테마를 통해 풀어낸 앨범이다. ‘인기’와 ‘샤넬’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상반된 분위기의 두 노래로 듣는 재미를 높였다. ‘인기’는 MC몽의 젊은 날의 반성과 후회를 담아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TV조선 ‘미스트롯’ 우승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래퍼 챈슬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샤넬’은 미디엄템포의 발라드로, 각자에게 지옥이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며 늘 반짝이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그려낸 곡이다.

앞서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 및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로 병역기피 의혹을 받았다. 2011년 4월 기자회견을 통해 “돌이킬 수만 있다면 군대에 가겠다”고 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냉담했다. 2012년 5월 병역기피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두 차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병역 의무를 미룬 데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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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79366622656528&mediaCodeNo=258

2019-10-25 07:3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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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음악만이 나를 숨쉬게 했다" -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가수 MC몽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앨범 ‘채널(CHANNEL) 8’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영상을 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3년동안 MC몽이 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와 들려주고 싶었던 다양한 음악들을 ‘채널’이라는 테마를 통해 담아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음악만이 저를 숨쉬게 해줬죠.”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MC몽이 복귀를 결심한 이유로 ‘음악’을 꼽았다.

MC몽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8집 음악감상회에서 “잘못된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후배들을 볼 때마다 불편하게 느껴지곤 했다. ‘음악으로 갚겠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누군가에게 용서를 받을 수도, 이해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음악으로 갚겠다’가 아닌 ‘음악을 하겠다’고 말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만이 나를 숨쉬게 해주었고, 음악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면서 “계속 음악하고 싶다. 또 건강하고 활발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MC몽의 정규 8집 앨범 ‘채널8’은 2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채널8’은 지난 3년간 MC몽이 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와 들려주고 싶었던 다양한 음악들을 ‘CHANNEL(채널)’이라는 테마를 통해 풀어낸 앨범이다. ‘인기’와 ‘샤넬’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상반된 분위기의 두 노래로 듣는 재미를 높였다. ‘인기’는 MC몽의 젊은 날의 반성과 후회를 담아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TV조선 ‘미스트롯’ 우승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래퍼 챈슬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샤넬’은 미디엄템포의 발라드로, 각자에게 지옥이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며 늘 반짝이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그려낸 곡이다.

앞서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 및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로 병역기피 의혹을 받았다. 2011년 4월 기자회견을 통해 “돌이킬 수만 있다면 군대에 가겠다”고 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냉담했다. 2012년 5월 병역기피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두 차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병역 의무를 미룬 데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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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6:35:5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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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4 Oktober 2019

50대 중견배우 교통사고…1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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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6UBp2TAuK4

2019-10-24 12:21: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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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내가 맞다" 하나경, 남자친구 없지만 '데이트 폭력 배우' 맞다 - 중앙일보

하나경이 데이트 폭력 배우 의혹에 "내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남자친구는 없다"고 했다.
 
하나경은 24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켜고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대화창엔 '기사 보셨나요' '댓글 보셨나요' 등의 글이 넘쳤다. 그러자 하나경은 "내가 뉴스에 나왔냐. 내가 무슨 일로 뉴스에 나왔나. 요즘 인터넷을 안 해서 보지 못 했다"며 물었다.
 
이에 시청자들이 데이트 폭력 여배우로 거론되고 있다고 하자 "방송을 마치고 확인하겠다. 나 남자친구 없다. 팬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남자친구가 없다"는 말로 하나경은 데이트 폭력 배우 의혹을 부인하는 듯 보였으나 30분 뒤 다시 아프리카TV를 켜고 "내가 맞다"며 확실하게 밝혔다. 기사를 확인한 하나경은 "(데이트 폭력 배우 관련) 그 기사는 내가 맞다"며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많이 걱정하셨을 것 같다. 기사가 과대포장 되어서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말씀을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경은 "2017년 7월 호스트바에서 그 남자를 처음 만났다. 놀러간 게 아니라 지인이 오라고 해서 갔다. 아는 여자 지인이 오라고 했다. 돈을 쓰러 간 게 아니고 그 분이 다 낸다고 했다. 갔다가 알게 됐다. 교제를 하게 됐다"며 "식당서 말다툼을 한 게 맞다. 그 친구가 나갔고, 전화를 해도 안 받더라. 그 친구 집 쪽으로 갔는데 택시에서 내렸다. 그래서 차에 타라고 했는데 안 타고 내 차 앞으로 왔다. 기사에 내가 돌진했다고 나왔는데 전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날 전 남자친구에 대한 특수 협박, 특수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배우가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이 궁금해했고, 댓글과 커뮤니티에 하나경이 거론되기도 했다. 하나경의 팬덤은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에 '현재 배우 하나경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데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며 '하나경은 과거 100번에 다다르는 오디션에 지원해 7~8년이라는 무명 시절을 겪은 만큼 늘 간절하게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배우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배우 하나경에 대한 명예훼손과 인격 모독을 자제해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입장문을 냈지만 결국 해당 기사의 배우는 하나경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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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614400

2019-10-24 11:39: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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