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드디어 5년간 기른 머리(카락)와 작별을 했다”며 “저의 소중한 머리카락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 제작을 하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상에는 혜리가 “최소 15㎝는 되어야 기부를 할 수 있는데 내 머리는 20㎝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자, 미용사가 “20㎝가 넘는다”고 알려주는 모습도 담겼다. 혜리는 “뭔가 마음이 더 풍요로워졌다. 새로운 중단발 유행을 한번 시켜보도록 하겠다”면서 웃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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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15:02:1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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