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02 Oktober 2020

쩐당포 심스라 쇼핑할 때 세일 단어에 휩쓸려..800만 원 물건도 충동 구매 - 헤럴드 POP - 헤럴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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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쇼호스트 계의 뷰티 여왕 심스라가 쩐 고민을 토로한다.

3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쩐당포’에서는 쩐 관리 쇼윈도 부부를 주제로 쇼호스트 계의 뷰티 여왕 심스라와 주부 조선미가 찾아 온다.

심스라는 ‘쩐당포’를 순식간에 홈쇼핑 현장으로 만든다. MC들은 연 매출 800억의 여자 심스라에게 ‘쩐당포’를 주제로 한 홈쇼핑 셀링을 요청한다. 흔쾌히 승낙한 그녀는 “요즘 시대에 쩐은 파워”라는 말을 시작으로 ‘쩐당포’를 소개한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MC, 조금 이따 되실 장성규!”라고 장성규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성규는 그녀의 진행에 ”과대포장이 없다. 나를 결코 ‘현재 국민 MC’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 심스라는 MC들의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담보를 공개한다. 심스라는 쩐 담보로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넨다. 커다란 보석의 크기에 MC들은 살면서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크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결혼 9년 차인 그녀는 오로지 부부의 힘으로 결혼 준비를 해 특별한 혼수가 없다며 반지에 관한 사연을 밝힌다. 이어 로맨틱한 감성을 가진 남편이 반지만큼은 제대로 해주고 싶다며 맞춰준 것이라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심스라는 쇼핑은 충동구매로 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큰 ‘멍청 비용’을 묻는 질문에 ‘세일’이라는 단어에 휩쓸려 충동구매를 한 적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MC들은 쇼호스트도 충동구매를 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심스라는 시장조사를 한 것뿐이라고 해명한다. 이어 충동 구매한 것 중 가장 고가의 물건은 어떤 것이었냐는 질문에 800만 원짜리 이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쇼호스트 심스라와 주부 조선미의 더 자세한 쩐 고민 환전은 3일 오전 10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쩐당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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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07:25: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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