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피해 호소…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연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신원 미상의 사람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와라. 11시까지 안 오면 간다’라고 글이 담겼다.
이어 연우는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사과를 했다며 자신이 SNS에 올린 게시글은 삭제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2018년 MBC ‘위대한 유혹자’ tvN ‘쌉니다 천리마트’ 채널A ‘터치’ SBS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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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0:54: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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