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우가 자신을 둘러싼 일부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배우 : 사건사고이슈'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앞서 정배우는 '가짜사나이2' 교관 정은주의 전 여자친구에게서 받은 카톡 자료를 공개한 바 있고, 이 카톡에는 정은주와 로건이 '불법 퇴폐업소'를 언급하는 대화가 담겨 있었다.
이번 글에서 정배우는 "이근님도 끝까지 책임회피와 거짓말을 하시더니 똑같다. 끝까지 말도 안 되는 거짓말과 핑계를 대신다. 내일(14일) 저녁 8시에 정은주 님과 통화한 통화녹음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동시에 정배우가 소라넷 회원이라는 의혹에 대해 "누가 이상한 주작을 커뮤니티에 퍼트리고 다닌다. 그런 거 한 적 없다. 폐쇄된 지 오래된 사이트 캡처본에 화질도 안 좋다. 수십 명이 정상적인 댓글 다는데 왜 제 아이디만 앙톡 광고 이런 댓글을 저만 뜬금없이 달았겠냐. 주작 적당히 해라. 고소장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저는 인정 충이라 과거 잘못들 한 거 알아서 제가 인정하고 자백하는 사람이다. '했으면 했다'고 그냥 밝히는 사람이다. 더 귀찮아지기 때문이다. 소라넷 따위 안 한다"고 못 박았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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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22:50: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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