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은 26일 자신의 SNS에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강호동의 밥심. 지광형, 지훈형과 함께 맛있는 밥 한 끼 먹고 왔어요. 본방사수 아시죠?"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수찬, 노지훈, 류지광이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강호동의 밥心'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을 발매, 타이틀 곡 '엉덩이 (HIP)'으로 활동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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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04:17: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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