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남편' 류정한, 깜짝 고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몸 좋고 강한 남자가 좋다" - 전기신문

황인영 남편 폭로가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류정한에 대한 폭로를 가감없이 전한 황인영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황인영 남편', '황인영 나이', '류정한'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그녀가 "사귀자는 말도 남이 대신 해줄 정도로 용기 없다"라고 밝힌 류정한 이미지 때문에, 과거 그녀의 이상형까지 회자되고 있는 상황.

황인영은 남편을 만나기 전 인터뷰에서 "몸도 좋고 에너지도 좋은 사람이 좋다. 강한 남자 좋아하는 것 같다. 나를 확 이렇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상남자 스타일을 원했던 그녀가 전혀 스타일의 남편을 만난 것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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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6:37: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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