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장례식이 오는 17일 윈저성 성조지 예배당에서 거행된다고 왕실이 밝혔습니다.
국장이 아닌 왕실장으로 치러지는 필립공의 장례식은 영국서머타임 기준 오후 3시에 시작되며 TV로 생중계된다고 B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장례식에는 정부 지침에 따라 30명만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명단은 15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난 해리 왕자는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아내 메건 마클은 둘째를 임신 중이라 참석이 어렵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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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18:5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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