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을 찾아 담연재에서 여왕의 메시지와 방문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19.5.14 © News1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아들 앤드류 왕자가 11일 아버지 필립공의 사망으로 왕실이 큰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드류 왕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내 생각에 아버지 필립공의 사망은 국가의 할아버지를 잃은 것 같은 느낌”이라며 자신을 비롯한 왕실 가족들이 큰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엘리자베스 여왕은 남편의 사망이 자신의 삶에 커다란 공허함을 남긴 것 같다며 슬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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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립공의 장례식은 오는 17일 런던 서쪽 윈저성 세인트 조지스 예배당에서 열릴 예정이다.(서울=뉴스1)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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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3:1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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