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 박군이 가수 나상도의 고향을 방문했다.
네 사람은 모내기를 시작했다. 이상민은 나상도가 "웬만큼 재수 없지 않고서는 만나지 않는다"고 했던 거머리를 만나고 경악했다. 모내기를 마친 네 사람은 새참으로 물회를 먹었다. 박군은 "내륙에서는 새참으로 물회를 못 먹는다"며 신기해했다. 바다와 인접한 남해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땀 흘리며 일하고 먹는 시원한 물회에 다들 푹 빠졌다.
이상민은 마을 주민들한테 노래 한 곡씩 부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마을회관의 방송 장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자는 것이었다. 김준호가 유행어로 분위기를 띄우고 박군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박군은 관객은 없었지만 댄스까지 곁들이며 '한잔해'를 불렀다. 이어 나상도 차례가 됐다. 나상도가 '벌떡 일어나'를 부르자 누워서 노래를 듣던 마을 주민도 벌떡 일어났다. 이상민도 룰라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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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13:26: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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