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명특급'은 '볼 빨간 황정민'과 '빨간 머리 재재'의 만남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티키타카 호흡으로 재미를 안겼는데요, 황정민 씨는 자신의 히트작들을 쭉 훑어보며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먼저 '신세계'에서는 곱슬머리와 의상 그리고 전라도 사투리의 대사까지 모두 황정민 씨의 아이디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황정민 씨의 아이디어로 추가돼 대사도 모두 애드리브였다고 하네요.
또 '검사외전'에서 입었던 수의가 잘 어울린다는 재재의 말에 촬영 전 모든 스태프들과 의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결정한다는데요, 의상만 봤을 때 극 중 캐릭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영화 속에서 많은 의상을 입는 편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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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01:0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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