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서민갑부' 방송화면 |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최초 연예인 출연자로 고명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메밀국수 집에서 메밀전을 직접 부치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명환은 "일부 손님들은 연예인이 얼굴사장만 하는 것 아니냐고 하신다"며 "사업자 등록증에 써있는 이름이 제 이름인지 확인하는 분들도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사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업자 등록증도 일부러 잘 보이는 데에 붙여놓고 면 뽑는 곳도 유리로 보이게 해놨다"고 설명했다. 또 "1년 6개월 동안 그 앞에서 면 뽑고 육수 끓였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고명환은 과거 전 매니저의 졸음 운전 사고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건강해지기만 하면 무조건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건강을 되찾게 된 그는 각종 음식점과 메뉴들을 철저하게 분석한 끝에 그는 메밀국수 집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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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3:11: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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