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정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정민은 “"아내가 원래 일본 아이돌 출신이다. 지난 1998년 제1회 ‘모닝구무스메&헤이케 미치요’ 여동생 오디션에서 우승해 가수로 데뷔하고 모델로 활동을 좀 했었다”고 밝혔다.
또, 루미코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차태현 결혼식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결혼식에 가니 너무 외롭더라. 그래서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던 사람에게 연락해 오늘 당장 하겠다고 했다. 그때 만난 게 루미코였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소개팅 후 거의 매일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4개월 만에 했다.
루미코과 남자 얼굴을 보더라”고 웃으며 덧붙였다.김정민은 9년 전부터 아내를 배려해주기 위해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히며 “셋째 태어났을 때 잠깐 내가 배려해준 게 지금 9년 정도 지나고 있다. 같이 잔 시간보다 각방 쓴 시간이 더 많다. 요즘은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OWh0dHBzOi8vd3d3Lm1rLmNvLmtyL3N0YXIvaG90LWlzc3Vlcy92aWV3LzIwMjEvMDYvNTg1MjcyL9IBO2h0dHBzOi8vbS5tay5jby5rci9zdGFyL2hvdC1pc3N1ZXMvdmlldy1hbXAvMjAyMS8wNi81ODUyNzIv?oc=5
2021-06-16 22:54:03Z
52783536405017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