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04 Juni 2021

'레드벨벳 성희롱' 라비, 신보 릴리즈 파티 강행 - 이데일리

라비(사진=그루블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라비(RAVI)가 오늘(5일) ‘로지스’(ROSES)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수록곡 ‘레드벨벳’ 성희롱 논란에도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라비는 5일 오후 8시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로지스’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루블린에 따르면, 이번 릴리즈 파티는 ‘로지스’에 수록된 타이틀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다.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 시도(xydo)가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라비는 미니 4집 수록곡 ‘레드벨벳’ 가사로 그룹 레드벨벳을 성희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더 크게 베어 물어줄래’, ‘난 더는 못 참아 날 그만 TEST해’ 등 자극적인 가사는 물론 레드벨벳 멤버를 언급해 물의를 빚었다. 라비는 논란이 일자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음원을 삭제했지만, 논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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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00:48: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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