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18 Juli 2021

"신혼여행도 못 가"… 배동성 딸 배수진, 26세 싱글맘 - 머니S - 머니S

배동성 딸 배수진이 신혼여행도 가지 못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방송캡처
배동성 딸 배수진이 신혼여행도 가지 못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방송캡처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지난주 첫 방송에 이어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혼 1년 차인 배수진은 조식 데이트 중 신혼여행을 묻는 질문에 "안 갔다"면서 "못 갔다. 그냥 안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프러포즈도 안 받았다"고 했다.

이후 서로의 정보를 공개할 시간. 배수진은 "26세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다"고 소개했다. 그는 "여기 나오기 전에 이혼 소식이 다 알려졌다. 전 남편이랑 공개적으로 TV에도 나온 적 있다"면서 "아빠가 배동성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수진은 "아들이 있다. 4살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배수진은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더 이혼하고 싶지 않았다. 아이한테 가는 영향이 있으니까.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맞는 것 같더라. 너무 많이 싸우고 안 좋은 영향이 큰 것 같아서 아기 때문에 이혼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아기 키우는 게"라며 "아기 아플 때가 제일 속상하다"라고 헀다. 이어 "병원에 가면 엄마, 아빠가 같이 오더라. 그런데 저만 혼자다. 그래서 아들 아플 때가 속상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는 "너무 힘들다. 아직 어리다. 아이 키우기가 또"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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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22:53: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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