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03 Juli 2021

한예슬, 전 소속사 대표 저격 "남친 소개, 만행 알고 있다" - 매일경제


배우 한예슬. 사진|스타투데이DB
사진설명배우 한예슬.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 40)이 전 소속사 대표를 저격했다.

한예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람은 제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의 대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 소속사 대표 A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한예슬은 "제 지금의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사람이기도 하죠. 긴 말 않겠습니다. 난 당신의 만행을 다 알고 있어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저격했다.

다만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예슬은 지난 4월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후 한예슬은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유튜버 김용호가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한예슬은 "왜 이런 일들은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한예슬은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튜브를 통해 각종 의혹들에 대해 맞대응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자와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이들에게 법적 대응을 알렸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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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06:17:5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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