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05 Juli 2021

'싱글맘' 채림, "이혼 후 숨고 싶었다" 김나영 고백에 '눈물' - 머니투데이

/사진제공=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사진제공=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배우 채림이 방송인 김나영의 고백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일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측은 '내 아이를 위해 용기 낸 엄마들의 솔로 육아 일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배우 김현숙은 채림에게 "워낙 변화가 없는 것 같다"며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채림은 "왜 변화가 없냐. 인생이 변화를 많이 줬다"고 답했다.

김나영은 "여기서 제가 아마 제일 먼저 그런(이혼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채림은 "이걸 왜 서열까지 정해야 하냐"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사실 되게 숨고 싶었다. 그런데 숨을 수가 없잖아요"라고 털어놨다. 영상을 지켜보던 채림은 "저건 엄마로서 용기를 낸 것"이라고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

다른 출연진도 "이 상황에 처했을 때 막막하고 두렵다"며 "하지만 용기를 낼 수 있다면 못할 이유가 없겠다 싶더라"며 공감했다.

JTBC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Adblock test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2h0dHBzOi8vbmV3cy5tdC5jby5rci9tdHZpZXcucGhwP25vPTIwMjEwNzA1MTYyMTUxNDg2NzfSAT1odHRwczovL20ubXQuY28ua3IvcmVuZXcvdmlld19hbXAuaHRtbD9ubz0yMDIxMDcwNTE2MjE1MTQ4Njc3?oc=5

2021-07-05 10:59:00Z
52783625144251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