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금희(차화연)의 이혼소송을 맡게 된 신성한(조승우)과 둘의 만남이 그려졌다.
신성한은 상대 변호인단이 여섯 명이지만 굴하지 않고 금희의 변호에 나섰다. 신성한은 금희의 남 몰랐던 이야기에 “로스쿨 갓 졸업한 변호사도 승소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신성한은 “왜 지금인가요?”, “왜 저희인가요?”라며 질문했다. 이에 금희는 “차일피일하다 늙고 두렵고, 끝까지 달려줄 엔진 있는 변호사가 신성한 변호사밖에 없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많이 받아주세요, 나 돈 필요해요”라는 금희의 말에 신성한은 “50%부터 시작해 보시죠”라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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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 14:0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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